외적
외적(벡터곱)은 공간에서 두 벡터 사이에 하는 연산으로, 두 벡터에 모두 수직인 새로운 벡터를 돌려준다.
외적이란
외적은 두 벡터 사이에, 그리고 공간에서만 정의한다. 내적과 달리 외적의 결과는 다시 벡터이다. 벡터
여기서 α는 두 벡터
그림은 외적
한 벡터가 다른 벡터의 일차결합이면 두 벡터의 외적은 영벡터이다. 이는 두 벡터가 한 직선 위에 있는 경우이다. 두 벡터 가운데 적어도 하나가 영벡터이면 외적도 영벡터이다.
외적의 성분 구하기
지금까지는 외적의 크기와 방향만 알 수 있었다. 하지만 그 벡터의 성분을 바로 아는 편이 더 실용적이다. 공식은 다음과 같다.
이 공식은 꽤 외우기 어려우므로 기억을 돕는 방법이 있다.
이 표를 이용하면 벡터를 깔끔하게 곱할 수 있다. 예를 들어 벡터
결과로 얻는 벡터
벡터
대입하면 다음과 같다.
어디에 쓸까
외적을 이용하면 두 벡터에 모두 수직인 벡터를 찾을 수 있다. 정말 그런지는 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. 결과가 0이어야 한다. 앞의 예로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.
또 다른 쓰임새는 공간에서 평행사변형의 넓이를 구하는 것이다. 공간에 평행사변형 ABCD가 있고 변 AB, AD를 나타내는 벡터를 각각
예: 꼭짓점이 A(1, 0, 3), B(5, 6, 8), C(3, 5, 4)인 공간의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시오.
먼저 벡터
이제 두 벡터의 외적을 구한다.
그다음 크기를 구한다.
마지막으로 결과를 2로 나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