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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적

내적은 두 벡터 사이에 정의하며, 벡터의 크기와 두 벡터가 이루는 각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.

내적

내적은 두 벡터 사이에 정의한다. 보통의 곱셈처럼 가운뎃점으로 u→⋅v→와 같이 나타낸다. 내적의 결과는 벡터가 아니라 실수이다. 두 벡터 u→=(u1,u2)와 v→=(v1,v2)의 내적은 다음과 같다.

u→⋅v→=u1v1+u2v2

두 벡터 u→와 v→ 가운데 적어도 하나가 영벡터이면 내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.

u→⋅v→=0

내적은 기하적으로 무슨 뜻일까? 두 벡터의 내적에 대해서는 다음도 성립한다.

u→⋅v→=|u→|⋅|v→|⋅cos⁡α,

여기서 α는 두 벡터가 이루는 각의 크기이다. 이 공식으로 두 벡터가 이루는 각의 크기를 쉽게 구할 수 있다. 이 공식을 코사인에 대해 정리하면 다음 공식을 얻는다.

cos⁡α=u→⋅v→|u→|⋅|v→|=u1v1+u2v2u12+u22⋅v12+v22

이 공식은 평면에서 성립한다. 공간에서는 차원을 하나 더해야 한다. 이제 내적의 기하적 의미를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다.

내적

벡터 u→와 v→의 내적을 벡터 u→의 크기로 나누면 선분 AD의 길이를 얻는다. 이것은 벡터 v→를 벡터 u→의 방향으로 정사영한 것의 크기이다.

직각인지 확인하기

내적을 이용하면 두 벡터가 이루는 각이 90°인지 확인할 수 있다. 내적은 언제 0이 될까? 공식을 보면…

u→⋅v→=|u→|⋅|v→|⋅cos⁡α

… 곱 |u→|⋅|v→|는 분명히 언제나 0이 아니다(영벡터 사이의 각은 정의하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영벡터가 아닌 벡터만 다룬다). 벡터의 크기는 언제나 양수이고, 그 곱도 마찬가지이다. 식 전체를 0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코사인뿐이다. 코사인은 언제 0일까? 각이 90°일 때이다(또는 270°일 때이다. 이때는 직각이 반대쪽에 있다). 따라서 두 벡터가 직각을 이루는 것은 내적이 0일 때이고, 그때뿐이다.

예: 다음 세 벡터가 있다. u→1=(−2,4),u→2=(2,1),u→3=(1,4). 이 가운데 서로 수직인 것은 무엇일까? 모든 쌍의 내적을 차례로 구한다.

u→1⋅u→2=−2⋅2+4⋅1=0u→1⋅u→3=−2⋅1+4⋅4=14u→2⋅u→3=2⋅1+1⋅4=6

내적에 따르면 직각은 두 벡터 u→1과 u→2 사이에만 있다. 이 벡터들을 그린 그림을 보자.

두 벡터가 이루는 직각

이번에는 두 벡터 u→1과 u→3이 이루는 각을 구해 보자. 공식에 대입하기만 하면 된다.

cos⁡α=−2⋅1+4⋅4(−2)2+42⋅12+42=−2+1620⋅17=14340≒1418.439

아크코사인을 구하면 각의 크기를 얻는다. 결과는 약 40°이다.

목차: 벡터, 벡터의 연산, 내적, 외적